이런모임-'바르게살기 김해시協' 다양한 봉사

2009-09-02     이규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회장 주영길)는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전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건전생활 캠페인, 자연정화캠페인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통한 대 시민운동을 하여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8월 25일 주영길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명의 참여하여 김해시 삼방동 인제대 삼거리와 내동 경운교 사거리에서 청소년건전문화생활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예방과 성폭력예방을 위한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근 상가나 지역주민들에게도 캠페인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폭력예방은 어른들이 몫임으로 관심을 가지고 선도해주기를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 산하 17개 읍.면.동위원회는 자체적으로 지역 내에서 야간 방범활동 및 거리정화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복지관청소,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 지역소외계층 지원활동에 앞장서고있다.

주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일심 단결하여 앞으로도 저탄소녹색성장을 위한 캠페인,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불우이웃 김장김치 전달하기, 어려운 청소년 성금품 전달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것이며 지역사회발전에 우리 바르기살기협의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는 주 회장의 취임이후 계속하여 회원이 늘어나고 있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면서 회원들의 협동심이 한걸 낳아졌다고 한다.
우리주변에는 수많은 봉사단체가 있고 남몰래 봉사하는 회원이 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회조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봉사단체 임원과 회원들에게 큰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

이규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