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아침을 연다...배드민턴

삼문 배트민턴클럽 박경수 회장 취임...

2008-01-27     정임선 기자

 

   
 
     
 

지난 26일 장유 초원랜드에서는 삼문 배트민턴클럽 신ㆍ구 회장의 이ㆍ취임식이 열렸다.
최철국 국회의원, 김혜진 대한올림필위원회 위원, 이만기 김해 배드민턴협회 회장과 내빈,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이ㆍ취임식에는 1년간의 회무를 마치고 이임하는 이준호 전임 회장의 이임사와 제 5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경수 회장의 인사, 최철국 의원, 이만기 회장의 축사에 이어 신임집행부 소개, 클럽기(旗)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박경수 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삼문 배드민턴클럽이 이처럼 발전을 이룬 것은 이전 집행부의 노력에 의한 결과로 참으로 고맙고 자랑스런 일이며 앞으로 더욱 더 회원들이 건강을 증진하고 화합과 단결을 이루는 멋진 단체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힘 쓰겠다" 고 강조하고 회원들간의 단합을 이루는 파이팅을 선도,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삼문 배트민턴클럽은 소위 '김해의 아침을 여는 3개 클럽 중의 하나' 로 장유지역의 많은 남녀회원들이 새벽 운동을 통해 건강을 다지고 친목을 도모하는 김해의 명문 체육동호인클럽이다.  

정임선기자   jeff@y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