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醬) 담아 먹자

전통 발효음식 체험교육

2007-10-03     정해웅 기자

마산시 농업기술센터는 3층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소비자들에게 안전먹거리 제공을 위해 우리 농산물로 이용해 만드는 전통식(食)문화교육을 오는 12일까지 40명을 신청을 받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이번 장담기교육은  한국형 식생활의 우수성도 알리고 도시소비자들의 농촌 바르게 알기와 우리 전통 먹거리에 대한 공급을 위해 개최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17일 만들어 놓은 전통장(간장, 된장)뜨기와 전통장을 이용한장아찌 담기 등을 마산대학교 박수내 강사(식품조리학과)의 주도하에 도시 주부와 향토음식연구회원과 장담기 체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희망을 원하는 주부들은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담당 전화055-220-5380번 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해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