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 ‘영역별 주요단원 출제경향 분석’ 발간 배부

2009-09-29     이규순 기자
부산교육청은 수능 40여 일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영역별로 콕! 짚어본 주요단원 출제경향 분석’을 발간해 학교에 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영역별로 콕! 짚어본 주요단원 출제경향 분석’자료집은 지난 5년간 수능시험에 출제된 문제 중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은 3~6개의 주요 출제 영역을 선정해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학습 대책을 수록했다.

또 사회탐구 영역은 응시자가 많은 6개 과목과 과학탐구 영역은 4개 과목에 대해 각각 1개의 단원을 선정해 역시 5년간의 출제경향과 학습 대책을 수록했다.

이 자료집은 수능시험을 앞두고 있는 부산 수험생을 위해 출제 빈도가 높거나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을 특별히 선정 분석해 수능대비 마무리에 전념하고 있는 교사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으로 본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이 자료집을 대학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의 공지사항(http://jinhak.pen.go.kr/)에 탑재해 누구나 쉽게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파일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