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김해시지부 단감과수농가 일손돕기

2009-11-05     최금연 기자

 
 
농협김해시지부(지부장 동양수)는 김해의 대표적인 과실인 단감의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출하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를 돕기위해 임직원들이 대대적으로 일손돕기에 나섬으로써 농업인의 사기진작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농협김해시지부 는 11월 6일 시지부.지점, 지역농협 직원 30여명이 주촌지역 단감과수농가에 일손돕기에 나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이 되었다.

동양수 김해시지부장은 "1사1촌 자매결연 단체와 연계하여 농산물 수확에 계속적으로 일손돕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농협김해시부는 연중 운영중인 '농촌일손돕기알선창구'를 적극 활용하여 김해관내 일손돕기를 원하는 기업.단체 등에 농가를 직접알선하고 도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등 농촌일손부족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