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양산시에 ‘사랑의 쌀’ 기증

2009-11-11     차주일 기자

 
 
부산은행 창립 42주년을 맞아 남양산지점 김재욱 지점장과 장종호 부지점장이 11월 10일 양산시청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쌀 10㎏들이 300포(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시는 기탁 받은 쌀을 지난 10월 양산에 정착한 사할린동포 37세대를 포함한 저소득층 150세대에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