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전투' 2010 국제디지털케이블TV 박람회 초청 상영

국제 디지털 케이블TV박람회 초청. 4일간 공개 상영

2010-03-03     김향미 기자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김재교)에서 인기리에 상영중인 4D 입체영상 ‘고창전투’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주최,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고양시, 한국전파진흥원이 후원하는 ‘2010 KCTA Digital Cable TV Show’에 초청되어 3월 3일부터 3월 6일까지(4일간)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공개 상영된다.

최근 헐리우드 영화 ‘아바타’가 3D 영화로 상영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안동에서 4D 입체영화는 이미 일상적인 풍경이다.

이번에 상영되는 4D 입체영상 ‘고창전투’가 이미 2007년에 제작되어,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개관 시부터 2년 여간 4,000회 상영,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관람하는 안동시의 핵심 관광콘텐츠이자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었던 것.

실제로 전국 각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박물관에 입장하면서 4D 입체영상 상영여부를 문의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안동지역에서도 ‘고창전투’와 박물관을 다시 보러 5~10차례 이상 방문하는 학생들이 40~50명에 달해 이같은 인기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안동시는 이번 박람회 참여를 통해 안동의 역사, 문화, 전설 등 한국의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4D 입체영상 ‘고창전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고창전투’의 뒤를 잇는 4D 입체영상 제작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국가가 관광자원개발 지원 시 하드웨어(시설물) 중심의 지원뿐만이 아니라 지역의 고유한 스토리텔링 자원을 핵심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부문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