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봉(打鼓峰)은

2008-03-31     조유식 기자

타고봉(打鼓峰)은
조선시대 김해분산성(만장대)에 있던 큰북으로 마을과 주민 등이 위험에 처하게 되면 이 북을 쳐 안전한 곳으로 대피 하게하였던 우리 삶의 길잡이 북이었다.
영남매일이 이지면의 섹션을 김해의 역사적 상징인 타고봉(打鼓峰)으로 정한 것은 김해의 대표 언론이라는 긍지를 가지고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사회조성의 길잡이 '북'이 되고자 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