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정무부지사, 함안군 법수면 민생현장 방문

2010-07-22     조양제 기자

 
 
강병기 경남도 정무부지사가 21일 오전 둑방이 있는 함안군 법수면 악양마을에서 마을주민 2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영농애로 사항과 당면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어 악양마을 최권호씨의 흑토마토 재배 연동하우스를 방문해 생육현황을 둘러보고 판로문제와 애로사항 등도 들었다.

법수면 악양마을은 6농가가 참여해 35,000㎡에서 흑토마토 재배를 하고 있는 흑토마토 집산지이다. 함안의 흑토마토는 전국 생산량의 80%를 점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