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판매업소서 돈 슬쩍한 40代 검거

2010-08-02     손명호 기자
김해서부경찰서는 2일 주인이 자리를 비운 틈을 이용, 장비 판매업소에서 현금 등을 훔친 A씨(42세)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8시30분께 시내 한림면 장비 판매업소에 안전장구를 구입하기 위해 업소에 들어갔다 주인이 없는 틈을 이용, 현금 25만원과 휴대전화 1대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