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강국 명장 덕분

'2007 KT 올림피아드' 개최

2007-10-12     영남방송

 지난 10일 KT(대표이사 남중수)는 우면동 KT기술지원본부에서 엔지니어들의 축제인  '2007 KT 올림피아드' 를 개최해 네트워크 운용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술인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23개 분야 4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올림피아드에서 분야별로 수상을 한 100여명에게는 '최고의 기술명장' 이라는 영예와 함께 해외연수 등의 특전이 주어졌다.

 한편 남 사장은 "우리가 잘 아는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라는 말에서 예술(art)은 본래 '뛰어난 기술' 을 의미한다며 장인정신으로 갈고 닦은 여러분의 기술이 있기에 통신강국 대한민국은 언제나 '파란 불' 이다" 고 격려했다.

정해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