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하얗게 변장한 금관가야를 찾다?

2011-02-15     조유식 기자

가야왕국 김해가 하얗게 변했습니다.

김해 김씨, 김해 허씨 시조이신 수로왕릉에도 왕비릉에도 수릉원과 가야의 거리에도 하얀 눈꽃으로 단장했습니다.

이처럼 영롱한 하얀 눈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해맑고 깨끗해졌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사진 글 조유식

 

   
 
  ▲ 참으로 아름답고 찬란한 수로왕릉 전경.  
 

 

   
 
  ▲ 구지봉 자락에 있는 허왕비릉 또한 하얗게 물들어져 있다.  
 

 

 

 

 

 

 

 

 

 

   
 
  ▲ 삼단ㆍ삼색의 구지봉 석축이 예술적이다.  
 
   
 
  ▲ 입춘 자락에 개화한 동백꽃이 시샘한 눈송이에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 금관가야를 밝히는 가로등도 멋을 부리고 있다.  
 
   
 
  ▲ 수로왕릉 안의 풍경 너무나 맑고 깨끗하다.  
 

 

 

 

 

 

 

 

 

 

 

 

 

 

   
 
  ▲ 수로왕릉 입구 거북이가 하얀 눈 모자를 쓰고 즐거워 하고 있다.  
 
   
 
  ▲ 수로왕릉 안 석등 속으로 비친 풍경.  
 

 

 

 

 

 

 

 

 

 

   
 
  ▲ 수릉원에서 펄펄 내리는 눈보라 속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있는 아이들.  
 
   
 
  ▲ 수로왕릉 안 직원들의 애마도 하얀 눈을 가득 싣고 있다.  
 

 

 

 

 

 

 

 

 

 

   
 
  ▲ 가야의거리 분수대가 하얀 눈꽃과 함께 아름다운 자태를 보이고 있다.  
 
   
 
  ▲ 수로왕릉의 소나무에 걸터 앉은 눈 친구들이 바람의 도움으로 그네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