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람사르환경재단 발기인 총회

2008-05-14     노홍식 기자
 
   
   
경남도는 2008 람사르총회의 성공적 개최와 람사르총회 개최 계기로 국제교류사업 추진을 위한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운영 및 환경경남 브랜드의 지속 구축 운영을 담당할 전담조직인 경상남도 람사르환경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기인 총회는 재단 이사장인 김태호 도지사를 비롯하여 도의회, 도교육청, 환경부 등 유관기관과 학계, 언론계, 기업체, NGO 등 환경관련 인사 18명이 발기인으로 참석하여 재단 설립안과 정관, 사업계획, 예산안 및 임원 선임안을 심의 의결했다.

람사르환경재단 설립허가와 법인등기 등의 법적 절차를 거쳐 6월중에 본격 출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