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사람만 다니는 횡단보도?

2011-08-10     조현수 기자

1.날씬한 사람만 다니는 횡단보도?

   
 
  ▲  횡단보도로 다니라는 것인지 다니지 말라는 것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김해시 구산동 대동 삼업아파트 뒤편 LPG 충전소 앞 도로 신호등이 있는 횡단보도에 최근 교통표시등인 말뚝이 촘촘히 박혀 있어 통행시민들이 어리둥절해하고 있다.  횡단보도란 아무런 장애를 받지 않고 자유로이 시민이 안전하게 통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유독 이곳에 통행을 방해하는 시설물을 설치 통행안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2. 견인지역 표지판 견인될 판?

 

   
 
  ▲ 김해시 구산동 백조아파트와 시영아파트 사이 이면도로 주차금지 표지판 아래에 있던 `견인지역` 교통 표지판이 무단으로 도로로 내려와 강제 견인될 처지에 놓여 있다.  
 


3. 김해소방서가 불안하다?

   
 
  ▲ 김해시 삼정동 김해소방서 앞 안내간판이 세로로 세워져 방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