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나눔명패달기 800호점 탄생

2011-10-13     조양제 기자

함안군 칠서면에 '희망나눔 명패달기' 800호점이 탄생했다.

함안군 칠서면 청계리에 위치한 생활용품 제조업체 그린원일(대표 조현웅)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형성)에 희망나눔 명패달기 800호점으로 등록했다.

 
 
희망나눔 명패달기는 매달 적십자사에 2만 원 이상 기부하는 사업체에 희망나눔 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마련한 캠페인이다.

이번 희망나눔 명패달기 800호점 축하행사에는 500호점의 주인공인 (주)DoTEC 구종환 대표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조현웅 대표는“많은 사업체들이 희망나눔 명패달기 캠페인에 참여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 어르신과 결손가정 등에게 희망이 돼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