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선진교육문화연구회 현지 활동

2007-09-06     편집부

 

  경상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선진교육문화연구회(회장 이유갑의원)에서는 지난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파주 영어마을과 출판도시에 대한 현지 조사활동을 펼쳤다.

 본 연구회는 작년 4월 조성된 파주영어마을 방문하여 운영전반에 관한 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확인을 통해 그 장단점을 종합적으로 파악‧분석하여 향후 도의 교육문화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현재 연구회는 서울에 편중되어 있던 출판산업을 하나의 산업단지에 집중화하여 출판과 건축이 공존하는 새로운 출판문화 산업단지로 구축한 파주출판도시를 방문하여 특화된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모델로서의 역할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한 현황도 둘러 보고 비젼제시에 역점을 두고있다.

 또 이유갑 회장은 이번 현지 활동을 통해 “우리 경남의 실정에 맞는 영어교육 방안을 모색하고 출판 등 열악한 문화산업의 지원과 올바른 정책 방향을 설정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연구회는 그동안 밝고 건전한 교육환경 조성방안 모색을 위한 『학교폭력과 집단따돌림 예방에 관한 세미나』와 우리도의 핵심 문화관광사업인 『이순신프로젝트와 관련한 효율적인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