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 영남지부 백미 50포, 라면 50상자 전달

기초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50세대 지원

2011-12-20     손명호 기자
자원봉사단체 한울타리 영남지부(회장 임정헌) 회장과 임원진은 지난 16일 오후 3시 김해시청을 방문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0Kg 50포와 라면 50상자(금 3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지원이 필요한 긴급지원대상자,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50세대에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한울타리 영남지부는 김해, 부산, 창원을 근거지로 두고 있으며 회원과 그 가족들이 모여 사회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울타리 영남지부 임정헌 회장은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랑은 나눌수록 더욱 커진다는 말을 더욱 실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등과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싶다.”라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