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에니 포.유 프렌차이즈 개업 2천만 원 기탁

2012-01-10     조래운 기자
김해 삼계동 소재 투에니포.유 음식점(커피, 파스타, 피자 등) 대표 이진희 씨는 지난 9일 오후 김해시장실을 방문하여 지난해 12월 음식점 개업 때 화환, 화분대신 불우이웃돕기 모금 행사를 하여 500여곳에서 모금한 2,000만 원을 김해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진희 사장은 1997년부터 어린이재단에 일정 금액을 자동이체로 납부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2011년 5월 어린이날에는 100만 원을 아동양육시설 2개소에 기탁하여 아동들에게 피자 등을 맛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기도했다.

또한, 2010년 연말엔 난방비로 사용해 달라며 200만 원을 북부동사무소에 전달하기도 했다.이진희 사장은 주위의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