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히말라야 원정대 귀국
경남의 아들들 히말라야 하늘 길에 발자국을 새기다
2012-01-26 장종석 기자
이들은 히말라야 하늘 길을 자연의 힘과 바람만으로 횡단하여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류의 마지막 자연유산인 히말라야를 보전해야 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번 원정에 나섰다.
홍필표 비행대원은 1967년에 진주에서 태어나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를 지냈으며, 히말라야 첫 원정임에도 원정대의 큰형님으로 무리없이 원정대를 이끌었다.
이들 원정대의 활약상은 KBS에서 기획 4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