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 결연식

2012-04-03     장휘정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윤용민)와 수향취업알선후원회(회장 김정건)는 지난 2일 아름다운 동행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김해지역 법무보호대상자 2명, 내외동 주민센터에서 추천한 불우가정 2명에게 수향회와의 결연증서를 전달하고 매월 10만 원씩 1년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

 
 
김정건 회장은 “결연을 하게 된 식구들을 환영하며 이번 결연이 앞으로 희망을 가지고 밝은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윤용민 지부장은 “아름다운 동행을 실천해주는 수향취업알선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