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자원봉사협,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2-05-08     장윤정 기자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유경)는 지난 3일 창녕군을 방문해 제7회 낙동강유채축제 기간 중 봉사활동과 음식판매로 발생된 수익금 100만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군 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4월 20일부터 4월 24일까지 5일간 창녕군 남지읍 남지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낙동강유채축제 행사장에서 무료 커피·녹차 제공과 창녕미나리전 판매 등을 통해 성금을 마련했다.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는 관내 각종 축제나 행사시 자원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독거 어르신 목욕봉사, 곳곳의 어려운 이웃 등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탁 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가구에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