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지회, 노래주점 화재 성금 전달

2012-06-25     장윤정 기자
부산시는 지난 5월 5일 부산진구 부전2동에서 발생한 노래주점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회장 서성철)가 유족 등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11,582,000원을 6월 21일 오후 2시에 부산시청 복지건강국장실에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부산시지회 구․군별 회원업소 등 자발적 참여에 의해 모아졌으며 성금전달을 위해 서성철 한국외식중앙회 부산시지회 회장을 비롯하여 각 구․군 회장 등 10명이 부산시청을 방문하였다.

부산시는 한국외식중앙회 부산시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성금은 부산진구 화재 대책본부에 전달하여 유족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