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2012-12-26     장윤정 기자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회장 여환부)는 지난 24일 오후 창녕군을 방문해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는 지난 2003년부터 건설 산업 이미지 쇄신과 기업인의 이익 사회 환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차원에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여환부 회장은 “앞으로도 건설 산업이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함은 물론 소외된 이웃에 대해서도 관심과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