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줄넘기연합회 줄넘기 3급 심판교육 열어

기술강습회도 실시 '큰 호응'

2013-01-16     장휘정 기자

 
 
국민생활체육 경남줄넘기연합회(회장 박기봉)가 주최ㆍ주관으로 지난 13일 오전 진주 금성초등학교에서 제1회 줄넘기 3급 심판교육 및 기술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판교육에는 26명의 체육담당교사와 체육관 관장, 사범 등 참여하여 줄넘기 경기진행과 심판법이 소개됐다.

최진철 줄넘기강사는 기술강습에 나서 기본스텝, 줄멈춤, 크로스, 이중뛰기, 더블터치 등 다양한 줄넘기 기술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기봉 경남줄넘기연합회장은 "각 시ㆍ군을 돌며 줄넘기 심판교육과 기술강습회를 가질 예정이며 담당교사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많은 참여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