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캐리커처 첫 선봬
LG세이커스 21일 홈 개막전에
2007-10-25 조현수 기자
창원LG세이커스는 올 시즌 선수들의 캐리커처를 제작해 팬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과 구단의 수익 창출등 다양하게 활용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일)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선수들의 캐리커처가 첫 선을 보인다.
또 개막과 동시에 캐리커처가 들어간 수집용 사인 카드도 판매를 시작하여 11월 중에는 캐리커처를 바탕으로 제작 된 캐릭터 인형도 시판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창원LG세이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선수들의 캐리커처를 감상 할 수 있으며 추후 발행될 각종 인쇄물에도 선수들 캐리커처가 활용된다.
한편 마케팅지원팀 관계자는 "창원LG세이커스 농구단이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고 전망했다.
정해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