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찜질방 스마트폰 훔친 피의자 검거

2013-10-17     장종석 기자

새벽시간대 창원시내 일대 찜질방 내에서 잠을 자고 있는 피해자들의 스마트폰 8대를 상습적으로 훔친 조모(18세) 씨 등 4명을 검거했다.

조씨 등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모 찜질방 등에서 스마트폰 8대(시가 750만 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