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창원지점 '사랑의 이불' 전달

2013-12-23     공귀순 기자
KT&G 창원지점(지점장 우창국)은 지난 18일 연말연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사랑의 이불’ 100점(600만원 상당)을 창원시에 기탁했다.

이날 우창국 KT&G창원지점장은 신흥기 창원시 복지여성국장에게 기탁증서를 전달하면서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해 나갈 것이다”며 기탁 배경을 설명했다.

KT&G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금을 내면 회사가 똑같은 금액의 기부금을 조성하는 ‘상상펀드’를 운영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창원지점에서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올 한해 김장나누기, 상상장학금 지원, 새터민생활용품 지원, 교복구입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