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기준 건설업 기업체수 늘어나

2007년 기준 건설업통계조사

2008-07-30     조현수 기자
 2007년말 기준 건설업 기업체수는 6만7,607개로 전년대비 3,210개(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냤다.

종합건설업 기업체수는 전년대비 1.2%(136개) 증가하였고 전문업종별 기업체는 5.8%(3,074개)가 증가했다.

이에따라 2007년 중 건설공사액은 181조 6,570억원으로 전년대비 20조 4천억원(12.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건설공사액은 165조 5,190억원으로 전년대비 9.1% 증가 하였으며, 전년대비 증가액은 ‘06년 4조 4,410억원에서  ’07년 13조 8,110원으로 늘어났다.

국외 건설공사액은 16조 1,390억원으로 전년대비 69.0%로 크게 증가 하였다. 전년대비 증가액은 ‘06년 4조 6,600억원에서 ’07년 6조 5,890억원으로 대폭 늘어났다.

시.도별 건설공사액은 울산(48.9%),  인천(22.8%),  전남(22.6%),  경남(20.2%) 등 14개 시·도에서는 증가하였으나 대전(-12.8%), 경북(-1.6%)지역에서는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