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청소년단, 대가야 역사문화탐방활동

2014-06-17     정선자 기자
김해시복지재단 청소년수련관 '가야청소년단'은 6월 15일 경북 고령군 일대에서 대가야 역사문화 탐방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참여활동은 고령양전동암각화를 통해 선사시대의 생활상을 이해하고 우륵박물관을 탐방하여 가야금과 3대악상 중 우륵선생을 알게되며 대가야박물관, 왕릉전시관, 지산동고분군을 통해 가야의 역사와 생활상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통해 가야문화의 친숙함과 역사의식을 배양했다.

 
 
마상천 관장은 “참가 청소년이 대가야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후기가야의 찬란한 문화와 진취적인 가야의 기상을 더 높였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가야청소년단'은 김해지역 초등학생 17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월 정기활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