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립예술단 찾아가는 달빛연주회

김해시는 7월~8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김해시 야외공연장 및 공원에서 김해시립예술단 찾아가는 달빛연주회를 개최한다.

매년 시민의 문화접점지역을 확대하고 생동감 넘치는 거리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하고 있는 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는 나날이 다채롭고 새련된 프로그램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작년 같은 경우 매 경우 평균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찾아 무더위를 잊고 여름밤 음악의 향연을 감상한 바 있다. 

7월 5일 토요일 삼계동에 위치한 수리공원에서 김해시립 가야금연주단이 비보이그룹 BMS와 함께 '김해시립가야금연주단 해피琴'으로 첫 무대를 열며, 김해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스크린 야외음악회', 소년소녀합창단의 '우리동네 행복한 음악여행', 시립합창단의 '여름날 꿈결같은 하모니'이라는 주제로 차례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해 줄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