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지원 위한 후원 시작

가야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회장 박상낙)는 이번 추석을 맞아 김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성기)에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총동창회는 지금까지 동문들의 내부 화합을 다지는데 주력하였으나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계기로 평소 관심을 갖지 않았던 다문화가족을 돕는 일이 시급함을 인식하고 이들이 우리사회에서 든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김해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의 관계를 다지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