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생림면 마사1구마을 입구에 미래 숲을 조성했다고 밝혔다.마사1구마을은 조형물과 벽화, 공간디자인, 전망대, 영상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들이 마을 곳곳에 보물처럼 자리 잡고 있어 보물찾기마을이란 별칭을 갖고 있는 마을로 미래 숲은 이 마을의 또 다른 문화관광콘텐츠가 될 전망이다.시는 마사리 1249-1 일원 4400㎡(1331평)에 주민참여예산 3억원을 투입해 이팝나무, 왕벚나무, 가시나무, 영산홍, 홍가시 등 다양한 수목 4000그루를 심고 정자, 파고라, 벤치, 평상 같은 휴식시설과 잔디광장, 운동기구를 설
행정 | 최성애 기자 | 2021-06-24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