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미분양주택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도는 13일 오전 도청 소회의실에서 도지사 주재로 '미분양주택 해소 대책회의'를 열고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회의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산업연구원, 대한주택건설협회, 경남건축사회, 지역대학의 도시공학, 건축학, 부동산금융학 전공 교수, 공인중개사, 경남도의회, 경남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 16인이 참여했다.이날 자리는 도내 주택 가격 하락과 거래량 감소, 미분양주택 증가 등 주택시장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지난달 30일 김
영남아파트 | 장종석 기자 | 2019-11-14 17:17
국토교통부는 9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62,385호) 대비 3.7%(2,323호) 감소한 총 60,062호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준공 후 미분양은 9월말 기준으로 전월(18,992호)대비 1.9%(362호) 증가한 총 19,354호로 집계되었다.지역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수도권 미분양은 9,666호로, 전월(10,331호) 대비 6.4%(665호) 감소하였고, 지방은 50,396호로, 전월(52,054호) 대비 3.2%(1,658호) 감소했다.규모별로 전체 미분양 물량을 보면,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영남아파트 | 미디어부 | 2019-11-02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