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현동(동장 한미정)은 이달부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학진)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과 1:1 매칭 결연을 맺고 ‘해피파트너‘ 돌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통장, 주부, 자영업자,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12명의 위원이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중장년 1인 가구 등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세대와 결연을 맺고 수시 안부전화 및 월 1회 이상 정기 가정방문하여 그들의 복지욕구 및 문제를 듣고 해결하고자 한다.위원들은 샴푸, 비누, 치약, 칫솔, 김, 라면 등 소소한 생필품을 담은 건강꾸러미를 준비하여 각 가정을 방문하고 물품
사람들 | 하동주 지역기자 | 2018-08-06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