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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설립 “허가 안해주는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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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설립 “허가 안해주는 것 아니다"
  • 기획취재부
  • 승인 2007.09.08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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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말 특목고 종합대책안 나오기 전까지 신설 논의 유보 입장
―2009년 개교 예정 학교 11월 이후 설립 논의, 교육부 조만간 발표

경남교육청은 과학고나 외고 설립과 관련해 교육부가 10월말까지 신설 관련 논의을 유보하자는 것이지 허가를 해주지 않기로 한 것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교육부는 2008년 개교가 확정된 특목고는 그대로 추진하고 2009년 개교 예정인 학교는 10월말까지 개교에 대한 논의를 보류하고 특목고 수월성 교육에 대한 방안이 마련된 11월달 이후에 논의하기로 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입장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교육부는 “외고 등 특목고 더 이상 인가 안한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외국어고등학교나 특목고 설립을 아예 인가해주지 않기로 한 것이 아니라 10월말까지 올바른 수월성 영재교육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도 일부 언론 보도와 관련해 “현재 외고 등 특목고가 설립 취지와 달리 고교진학을 위한 사교육 시장을 부추기고 명문대 진학을 위한 입시 목적고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면서“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고 특목고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10월말까지 특목고 신설에 대한 논의를 유보하자는 것이지 인가 자체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10월말까지 방안을 마련해 공청회와 토론회를 거쳐 특목고의 올바른 수월성 교육 방안을 정한 후 11월초 이를 발표키로 했다”면서 과학고 허가를 하지 않기로 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교육부는 2008년 개교가 확정된 특목고는 그대로 추진할 계획이며 2009년 개교 예정인 학교는 10월말까지 개교에 대한 논의를 보류하고 11월달 이후에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이번 특목고 보도와 관련해 조만간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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