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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지역주민 위한 '희망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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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지역주민 위한 '희망도서관' 개관
  • 장휘정 기자
  • 승인 2015.06.19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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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자원봉사센터·삼성전자 한국총괄 남부지사

지난 18일 김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이현조)와 삼성전자 한국총괄 남부지사(지사장 이호식)는 삼계동 소재 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유주행)에 'S-희망도서관' 현판을 전달하였다.

‘장애인과 지역주민의 문화 어울림 공간’으로 자리할 희망도서관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10일부터 임시휴관 중인 복지관이 정상 운영되는 22일에 개관할 예정이다.

 
 
김해시자원봉사센터가 사업총괄을 맡았고 삼성전자는 도서 기증과 사업비(1,500만원) 후원,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장소 제공 등 민관이 협력하여 장애인 편의를 고려한 내부시설(휠체어 맞춤 테이블, 저시력자용 확대경 등)과 태블릿PC를 활용한 오디오북과 전자책, 일반도서가 구비되어 있다.

이날 이현조 김해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희망도서관은 다양한 형태의 도서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문화공간이며, 지역주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책의 즐거움을 느끼고 이를 통해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고 했다.

또한, 이호식 삼성전자 남부지사장은 메"르스 확산과 지속된 경기 불황 등으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가 건강한 책 읽기 문화를 통해 활기를 되찾기를 희망하며 도서관 개관을 서둘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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