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김해지점서 접수
김해시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육성하기 위하여 오는 7월 1일부터 2015년도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신청 접수한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융자규모를 전년도 150억원에서 200억으로 확대하여 상반기에 100억의 융자금을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도 100억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으로 현재 메르스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생계와 자금조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자금은 창업자금과 경영안정자금으로 각각 구분하여 최고한도액 5천만원까지 융자하고 시에서는 2년에 걸쳐 년간 2.5%의 이차보전 및 신용보증수수료(최초 1년분의 50%)를 지원한다.
7월 1일부터 자금소진 시까지 경남신용보증재단 김해지점에서 소상공인 육성자금 지원 신청을 하고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대출 금융기관에서 융자금을 대출하면 김해시에서 이차보전 및 신용보증수수료를 지원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조하거나, 김해시 경제진흥과(330-3414), 경남신용보증재단 김해지점(338-2390)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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