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세상 만들기”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봉사단에서 지난 26일 오후 3시 꿈샘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장유2동 지역아동센터 3개소의 아동 50여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및 맞춤형 안경을 지원했다.
이날 맞춤형 안경 지원 행사는 시력교정이 필요하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안경을 맞추거나 교체하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장유2동 이기영 동장은 “아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심에 다비치안경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아이들에게 밝은 세상을 만들어주기 위해 저희 행정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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