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지상무,정덕회)와 대진상운(대표 선동열)에서 12월 21일 대동면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동절기에 취약한 차상위 계층 저소득 가정에 난방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지상무․정덕회 회장과 선동열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보탬이 되기 바라며, 겨울나기가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동면장 임영철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도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시는 대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와 대진상운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겨울철 난방비 지원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