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금동초등학교(교장 이향점)는 지난달24일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 및 학부모등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특별한 방학식을 실시했다.
금동초등학교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제6기 예술꽃 씨앗학교'에 선정되어 지난 1년간 특색 있는 시각예술 중심의 문화예술교육을 실천해 왔는데 특히, 이번 방학식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들 다양하게 표현하는 2015. 행복씨앗 문화의 주간의 행사 중 하나로 진행됐다.
영화가 끝난 후 현장에서 진행한 방학식은 기존에 학교에서 실시한 방학식을 탈피하여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방학식이 되면서 학생 및 학부모들이 겨울방학을 올바르게 보내기 위한 좋은 교육이 함께 진행되었다.
이향점 교장은 "예술꽃 향기 가득한 특별한 방학식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소중하고 경험을 하고 안전한 생활을 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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