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더블어민주당 민홍철 김해 갑 국회의원 후보 출마의변 발표
상태바
더블어민주당 민홍철 김해 갑 국회의원 후보 출마의변 발표
  • 특별 취재팀
  • 승인 2016.03.29 2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 재선의 힘과 능력으로 김해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보답하겠습니다.

지난 4년간 ‘김해를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었습니다. 김해시민과 울고 웃으며 함께 한 너무나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맡겨주신 ‘김해를 발전시켜 살기좋은 명품도시로 만들라’는 엄중한 소명을 실천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그 결과, 경전철 MRG 부담 해소를 위한 정부지원 근거를 담은 도시철도법을 통과시켰고, 안동공단 이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일부 시설과 공장이전에 착수하고, 대동첨단산업단지 조성 등 현안사업들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현동·동상동·부원동 일대의 원도심을 도시재생사업 대상으로 선정하여 활력이 넘치는 환경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고,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김해출장소 신설을 확정했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일궈낸 이러한 결실들은 앞으로 김해를 눈부시게 발전시키는 힘찬 원동력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는 아직도 해야 할 일, 또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에게는 ‘고교무상교육과 밥값 걱정없는 학교를’, 청년에게는 ‘좋은 일자리 제공과 꿈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을’, 여성에게는 ‘보육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차별받지 않는 사회적 시스템을’, 중·장년층에게는 ‘안정된 일자리와 고용의 지속성을’, 어르신에게는 ‘안정된 노후를’ 보장하는 '희망의 사다리'를 만들어 김해시민 모두가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만들겠습니다.

김해를 역사·문화관광도시, 첨단산업기술도시, 물류와 교육, 그리고 복지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꼼꼼하게 준비한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김해 건설' 계획들을 착실히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4년간 김해시민의 목소리를 누구보다도 크게 듣고 실천에 옮긴 저 민홍철에게 ‘시민이 행복한 김해, 발전하는 김해’를 만들기 위해 더 힘차게 일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주십시오.

시민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김해발전’이라는 결과로써 증명하고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민홀철 후보는 그동안 발표했던 공약들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로 요점 정리하여 발표했다.

민홍철 후보(김해갑, 더불어민주당)는 도심과 농촌 등 김해의 읍면동별 특색에 맞춘 권역별 맞춤형 발전계획을 통해 난개발과 지역간 발전 격차에 따른 심각한 불균형을 해소하고, 김해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기 위한 각종 방안을 총선공약으로 만들어놓고 있다.

민 후보는 앞으로 김해를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체류형 관광도시 △첨단산업기술도시 △사통팔달의 교통과 물류중심도시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특성화 도시 △더불어 행복한 복지도시로 발전시킨다는 '김해발전 5대비전'을 큰 목표로 제시하고, 이에 따른 세부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김해를 체류형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만들고, 경남에서 학교급식 중단을 불러온 '학교급식법'을 개정하여 정부재정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원하게 함으로써 급식을 둘러싼 갈등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보육예산을 중앙정부가 책임지게 하여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특히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되는 공약으로는 ‘전국체전 유치 추진’을 들 수 있는데, 2020년 초·중반이 되면 경남에서 다시 전국체전을 개최할 기회가 돌아온다고 보고 김해가 전국체전 주 개최지가 되기 위한 유치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하겠다는 것이다.

민 후보는 전국체전 유지 준비를 통해 김해시의 이미지를 업그레이드시킴으로써 생활체육 발전은 포함한 숙박과 관광 등을 비롯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김해가 60만 대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착실히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민 후보는 과거 전국체전을 유치한 경험이 있는 개최지로부터 각종 자료를 제공받아 예산은 최대한 절감하면서도 알차게 전국체전을 개최하고, 각종 시설들의 사후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대안까지 마련해놓고 있다고 밝혔다.

민홍철 후보의 김해발전 5대 비전

1.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체류형 관광도시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여 가야문화권의 문화유산을 발굴·복원·정비하고 광역 관광기반을 조성하여, 김해를 체류형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가야테마파크, 낙동강 뱃길복원사업, 레일파크 등의 관광자원을 활용하고, 숙박과 교통, 음식 등 관광인프라를 확충해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습니다.
▲가야문화축제와 분청도자기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육성하겠습니다.
▲가야문화유산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겠습니다.

2. 첨단산업기술도시(High Technology City)

자동차부품, 기계, 전자, 의료·생명산업, LNG극저온기계기술시험인증센터 등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분야의 우수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대동첨단산단의 정상적 추진과 기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일자리를 대폭 늘리겠습니다.

▲김해경제를 책임져온 뿌리산업에 대한 시설현대화 및 환경정비를 지원하겠습니다.
▲대동면·한림면·생림면에 주민과 근로자들이 정주할 수 있는 쾌적한 맞춤형 주거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3. 사통팔달의 교통과 물류중심도시

공항, 고속도로와 철도망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효율적인 물류체계를 확보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정부지원 근거를 담은 '도시철도법'을 바탕으로 경전철 적자 보전을 위한 예산을 요구하고, 사업재구조화, 관련 지자체가 공동 인수하여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시민의 부담을 확 줄이겠습니다.
▲현재 건설되고 있는 국도 제58호선, 국지도 제60·69호선,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등에 필요한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하겠습니다.

4.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특성화 도시

우리 아들·딸들이 김해지역의 우수한 학교에서 알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실정에 맞는 특성화고 또는 기숙형 고등학교 신설을 추진하고, 우수교사 유치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학교급식법'을 개정하여 정부재정으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현하겠습니다.
▲고교 의무(무상)교육을 추진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겠습니다.
▲학교환경을 개선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 더불어 행복한 복지도시

모든 시민이‘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도록 복지혜택 을 늘려나가겠습니다.

▲보육예산은 100% 중앙정부의 책임으로 하고, 어린이집 시설개선 및 보육인력 처우개선을 지원하겠습니다.
▲'청년안전망'을 도입하여 청년들의 일자리창출을 지원하겠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소득보장, 주거지원, 건강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8년까지 소득하위 70% 어르신에게 기초연금을 30만원으로 인상하고, 반값 약값을 추진하겠습니다.
▲지역별 복합문화체육센터(수영장, 헬스장, 노인회관 등)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농촌형 셔틀택시'도입으로 농촌지역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밭농업직불금을 100만원으로 인상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