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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김해을 국회의원 후보 “가야역사문화유산 복원 국가 사업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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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김해을 국회의원 후보 “가야역사문화유산 복원 국가 사업화 필요”
  • 특별 취재팀
  • 승인 2016.03.30 17: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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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더불어민주당) 김해을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가락종친회 관계자들에게 가야문화복원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김경수 후보는 “김해는 운명과 같은 도시이다. 평소 김해가 할아버지 고향이라고 말씀 드리는데, 제가 김해김씨 삼현파 72세손이다.”며 “가락김해시종친회 청년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고 인사했다.

김경수 김해을 국회의원 후보가 30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가락종친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김 후보는 가야역사문화복원의 더딘 진행을 지적하며 “신라나 백제 유적발굴복원사업은 지방 정부와 함께 국가사업으로 진행된다. 가야가 고대사에서 4제국으로 자리매김해야 하고, 가야역사문화복원 사업도 당연히 국가사업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가락국 수도였던 김해의 왕궁터는 이미 발굴 조사가 진행되었으나, 복원사업에 필요한 재원이 없어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며 “국가사업으로 가야역사문화복원사업이 추진되면 재산권을 침해 받고 있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이익도 해결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김해의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서도 가야문화유산 복원은 중요한 사업이다.”며 “가야역사문화 복원의 국가사업 지정을 통해 문화·관광 산업 도약과 경제 활성화의 기반을 동시에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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