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신대(총장 김용관) 학생과 교직원들이 김해를 대표하는 가야문화축제 현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섬김과 봉사의 모습을 보였다.
가야문화축제 개막식 다음날인 2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가야문화축제 행사장 주변 일대에 버려져 있는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였고 더불어 고분군, 수릉원, 해반천 일대의 환경정화활동도 벌였다고 밝혔다.
부산장신대는 2011년부터 해마다 ‘사회봉사의 날’을 지정해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김해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서 시민들에게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학생들은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프로그램을 통한 재능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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