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 천원의 행복밥집 기부물품 이어져
한 세상 살면서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것은 무언가 누군가를 위해 나누고 봉사할 때였다는 모 기업 회장님의 말씀처럼 우리 사회에 이처럼 행복하고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김해시의 경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자원봉사자가 10만 명을 훌쩍 넘고 있습니다.
여기다 각종 성금과 물품 또한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일이 다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지역 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운동을 하고 계시는 개인과 단체 기업 기관들을 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유치원생부터 80~90세 어르신까지 거리청소와 급식소 설거지 봉사 등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드려내지 않고 남몰래 묵묵히 아름다운 후원, 기부, 기증, 출연, 협찬과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봉사자들 때문에 힘든 이웃과 지역 사회가 밝아지고 희망 가득합니다.
4월 한 달 동안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부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천원의 행복밥집에 아름다운 시민들의 후원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후원회원과 성ㆍ금품을 포함하여 각종 식자재를 협찬 및 기부해 주신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민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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