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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놓고 자식보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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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놓고 자식보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교육?
  • 특별 취재팀
  • 승인 2016.05.17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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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체험관 이용객들 주변 도로와 인도 모두 불법주차 주민 짜증 최악
양심도 없고 준법의식도 없는 몰지각한 사람 이용하는 식당으로 원성
주민들 도로와 인도를 돌려 달라! 불법주차단속 CCTV 달아 달라 호소

"사람이 다녀야 하는 인도(보행자 도로) 전부가 이처럼 불법 주차장으로 변하면서 인도로 사람이 다닐 수 없어 위험한 차도로 다니고 있다."

"어른들은 조심한다지만 아이들은 어쩌란 말인가! 볼일을 보기 위해 이 도로로 차를 운전하여 다녀야 하는 한옥체험관 앞 양쪽 도로에 불법 주차된 차량 때문에 양방향 운행은 할 수가 없고 중간에서 마주치면 교차도 할 수 없어 서로 후진문제로 운전자끼리 수시로 다툼이 일고 있는 상습 짜증 지역이 바로 이곳이다."며 주민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김해도서관으로 가는 도로 양쪽 인도 약 50m가 불법주차 차량의 주차장으로 둔갑되어 있다.

주민들은 "한옥체험관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수릉원 쪽 공용 주차장이 비어 있는 데도 그곳으로 가지 않고 식당과 가까운 주변 도로와 인도에 이처럼 즐비하게 불법 주차를 해 놓고 몇 시간씩 식사를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주변 주민들은 자녀들 교통사고 위험 때문에 늘 불안해해야 하고 주민들도 통행 불편을 겪고 있지만 김해시도 한옥체험관도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불법을 묵살하고 있다"며 김해시와 식당을 비난했다.

또 "예약손님이 많은 날과 공휴일 등 휴일에는 주차안내원을 두어 사고예방과 불법 주차를 막고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해야 하지만 이웃 주민들이야 불편과 사고에 노출되거나 말거나 돈만 벌면 된다는 식의 업주와 밥만 배불리 잘 먹고 가면 된다는 식의 뒤떨어진 운전자들의 의기투합으로 이 지역은 불법 천지가 되었지만 김해시가 주차단속을 하지 않고 장기특혜를 주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

주민들은 "사거리에 불법 주차단속 카메라를 달아서라도 주민왕래가 잦은 이곳 차도를 늘 확보하고 인도를 주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특이 "한옥체험관 사거리에서 김해도서관 가는 도로 양쪽의 인도는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상습 주차장으로 변한 지 오래 되었다"고 했다.

이 지역은 오일장이 서는 날은 교통 정체가 더 심하고 수릉원에 행사라도 있으면 이 도로와 인도는 짜증과 작은 접촉사고 다발 지역이 되어 평소에도 민원이 폭주하는 지역이다.

주민들은 "외지에서 수로왕릉과 대성동 고분박물관 구지봉 수로왕비릉 등을 찾아오는 종친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들어주기 위해서도 이들이 타고 오는 관광버스와 승용차 주차를 위해 행사가 없는 때에는 수릉원을 주차장으로 개방하거나 한옥체험관 주변에 전용주차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한옥체험관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기를 주민들도 바란다. 하지만 찾아오는 사람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절대 부족하고 주변의 주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찾아오는 손님도 주민도 모두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보행자를 위한 인도는 주차장으로 변해 사람들은 도로로 다니고 있다. 주변 양쪽 다 불법주차로 몸살이다
인도에 올려 놓기도 하고 인도를 막고 차도까지 막아버린 이 모습!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로왕릉 정문으로 가는 우측 인도 역시 불법주차 차량들이 즐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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