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부원동 소문난 횟집 대표께서 지난달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아 계란(특란) 10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행복밥집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AI) 파동으로 계란 값이 폭등하여 급식소 등에서 계란을 구매하여 조리하는 것을 미루어 왔던 것이 사실인데 이처럼 귀한 특란을 기부해 주어 많은 시민들에게 영양 가득한 계란 반찬을 대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했다.
소문난 횟집은 이뿐만 아니라 수시로 호박 등 신선 채소를 기부해 오는 등 따뜻한 김해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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