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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년 역사ㆍ전통, 거침없이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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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년 역사ㆍ전통, 거침없이 뿜어냈다
  • 조민규 기자
  • 승인 2017.04.25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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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합성초등학교 2017년 총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 대성황 이뤄
▲ 입장식을 거행했다.

/옛가야/ 화려하던/ 문화의 고도/ 만장대선봉 아래/ 펼쳐진 역사/ 오롯이 이어나온/ 한겨레 여라/ 삼일의 성화가/ 여기 피던곳/ 겨레의 앞길을/ 밝히어 가는/ 대한의 빛이여/ 우리합성교/

'2017 김해합성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윤용암) 한마음 체육대회'가 23일 본교 운동장에서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는 허성곤 김해시장과 민홍철 국회의원, 박민정 김해시의회 사회산업위원장, 최윤환 합성초등 학교장 등 동문 가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는 합성초등 후배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다목적 강당 건립의 숙원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문들이 다함께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남다른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1909년 개교한 합성초등은 김해지역 동광초등과 쌍벽을 이루는 명문초등학교다.

체육대회는 1부에서는 선수단 입장과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대회사, 축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회갑기수 케익절단식, 선수단 퇴장 , 경품추첨을 했고 2부부터 5부까지 오후 늦게까지 어어졌다.

선수단 선서는 김용봉(32회ㆍ남), 배영해(32회ㆍ여)가 "2017년 김해합성초등학교 총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 일동은 동문 상호간 유대를 강화하고 대회 규정을 준수하여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할 것을 선서합니다"고 힘차게 외쳤다.

윤용암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그동안 다져오신 운동실력과 가지고 계신 끼를 마음껏 뽐내시고 선ㆍ후배간 우의를 돈독히 하는 축제의 한마당 되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윤 회장은 "오늘 이 체육대회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면면히 이어져 선ㆍ후배간 연결고리가 되고 소통이 되어서 총동창회가 한층 더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합성초등학교 총동창회 임원에는 ▲회장: 윤용암 ▲자문위원: 정용상·이인숙·김의근·박민정·오세현·이유갑 ▲감사: 문기옥·김용봉 ▲부회장: 표복민·김문기·김창환·유영환·허철근·표은영·박정규·오세완 ▲사무국장: 손명호 등이다.

합성초등학교는 ▲1909년 4.10 사립합성학교 초대교장 미국인 심익순(스미스) 취임 ▲1931년 3.31 재단법인 김해합성보통학교 설립인가 교장 김중설 취임 ▲1937년 4.10 김해사립합성보통학교 개교 ▲1938년 4.1 김해 제2심상소학교 개칭 ▲1941년 4.1 김해 제2국민학교 개칭 ▲1945년 9.24 김해대성국민학교 개칭 ▲1956년 6.30 김해합성국민학교 개칭 ▲1996년 3.1 김해합성초등학교 개칭 ▲2014년 11.13 경남교육청 지정 특수학교 연구학교 운영 ▲2015년 2.13 제73회 졸업식(총 17,426명) ▲2015년 9.1 제38대 김승오 교장 부임 ▲2017년 2.14 제75회 졸업식(17,466명) 등 연혁을 가졌다.

▲ 윤용암 총동창회 회장.
▲ 손명호 사무국장의 내빈소개.
▲ 32회 김용봉ㆍ배영해가 선서를 하고 있다.
▲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석한 내빈들.
▲ 허성곤 시장과 윤용암 동창회장이 조우하고 있다.
▲ 신발던지기를 하고 있다.
▲ 흥에 겨워 어깨동무를 하며 돌고 있다.
▲ 윷놀이 앞두고 찰칵~
▲ 족구를 하고 있는 동창들.
▲ 탈렌트 이동준이 노래를 하고 있다.
▲ 유퉁이 춤과 노래를 하고 있다.
▲ 개그맨 한무가 원맨쇼를 하고 있다.
▲ 윤용암 총동창회장이 열창하고 있다.
▲ 29회 졸업생들이 한자리 했다.
▲ 31회 졸업생들과 이동준 탈렌트, 한무 개그맨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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