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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중, 선배를 만나 꿈을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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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중, 선배를 만나 꿈을 키우다
  • 장휘정 기자
  • 승인 2017.07.31 12: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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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함께하는 한얼행복DREAM 대학탐방

김해 한얼중학교(교장 박종대)는 지난 24일 학생 21명,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한얼행복DREAM 대학탐방'을 실시했다.

이 행사는 매년 동창회의 지원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올해는 색다르게 국회의사당 견학도 이루어졌다. 의원실의 도움을 받아 국회의사당 곳곳을 견학하고 국회의사당 건축물의 의미, 국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찾아 간 광화문 광장에서는 세종대왕 동상을 제작한 김영원(한얼중 16회 졸업) 교수가 후배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조각을 시작하게 된 계기, 조각가로서 성장하게 된 과정과 광화문에 세종대왕 동상이 세워지게 된 동기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것을 후배들에게 들려주어, 미래의 삶과 꿈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마지막 행선지인 서울대학교에서는 2학년에 재학 중인 이은호(한얼중 선배) 학생의 안내로 학교 탐방이 이루어졌다. 어떤 대학교에 가야겠다는 목표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먼저 찾고 그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라는 뜻깊은 조언을 남겼다.

이수빈 학부모는 “세종대왕 동상을 조각한 분이 한얼중 출신이라는 것에 대단한 자부심을 느끼며, 직접 만나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천제현 학생은 “관심가지고 공부하는 천체분야의 선배를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너무 뜻깊었다. 선배와 계속 연락하면서 꼭 후배가 되겠다는 약속을 했다”면서 이번 대학탐방이 평생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한다.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한얼행복DREAM 행사를 통해서 진로에 대한 고민과 대화를 통한 가족애 그리고 한얼중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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