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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의 고장 합천에서 전국유림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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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의 고장 합천에서 전국유림 모여
  • 김도형 기자
  • 승인 2007.11.06 1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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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2일간 전국유림지도자 700여명 참석예정
 


  남명조식선생의 탄생지이며 유림의 고장 합천에서 지방에서는 처음으로 유림대회가 개최된다.

  이번대회는 성균관 최근덕 관장이 주최하고 합천문화원 차판암 원장이 주관하며 합천군유림회 김영수 회장이 후원하는 2007 전국유림지도자회가 11월 6일부터 11월7일 까지 2일간에 걸쳐 전국234개 향교의 유림지도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읍 소재 합천군민체육관과 관내 일원에서 열린다.

 

  대회 1일차에는 오후 3시 개회식에 심의조 합천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이 축하를 위해 방문한 가운데 합천밤마리오광대 탈춤공연과 스포츠댄스 식전공개행사에 이어 유학의 인간상. 노인건강 및 재테크에 대한 특강, 합천문화관광 영상물방영 등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고, 2일차에는 해인사, 용암서원, 합천박물관, 합천향교 등 문화유적지를 순례할 계획이다.

 

  이번 유림지도자대회를 통하여 유학사상의 올바른 이해와 유교문화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전국 유림간의 우호증진 및 친선을 도모하고 충절과 선비의 고장 합천의 위상과 관광합천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전국 최대 향교를 보유한 유림의 고장에서 펼쳐진 이번 전국유림지도자 대회를 통하여 공자대학 유치와 연계하여 커다란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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