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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올해 노인일자리 확대에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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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올해 노인일자리 확대에 전력
  • 조민정 기자
  • 승인 2018.01.25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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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2억원 투입... 노인일자리 수 2,910자리로 확대

김해시(시장 허성곤)는 72억원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는 전년대비 20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며, 일자리수는 333개 늘어난 2,910자리이다.

김해시에서 추진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 시장형, 인력파견형 세 가지 유형이다. 공익활동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월 30시간 이상 참여하고 27만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시장형은 만60세 이상 어르신이 수익이 창출되는 사업에 참여하여 사업 수익으로 인건비 일부를 보충 받는 사업이며, 인력파견형은 민간 일자리 구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해시니어클럽 등 7개 기관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게 되며 노노케어사업, 아이깨끗해사업, 달보드레 실버카페 등 45개 사업단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총 2,910명이며, 이 중 노노케어 연중사업 참여자 283명은 모집이 완료되어 현재 활동을 하고 있다.

박종주 시민복지과장은 “김해시는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비율이 9.6%를 차지하며, UN 기준 고령화사회에 속한다. 우리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고령사회 진입을 대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김해시만의 특색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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